경부고속도로 25 t 화물차서 불…7천500만원 피해

2024.04.16 14:04:42

119 소방대원들이 화물차 적재함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영동소방서
[충북일보] 지난 15일 오후 8시 34분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황간IC 인근을 달리던 2 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자 적재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7천500만 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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