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유소년야구단 선수들이 ‘7회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유소년야구단이 '7회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을 7회 승부치기 끝에 7대 6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9일부터 지난 7일까지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5개 야구장에서 전국 9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
야구용품 기업 스톰베이스볼이 주최하고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아프리카TV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결승전 끝내기 안타와 전 경기 맹활약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세종시유소년야구단 윤규빈에게 돌아갔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