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암생태공원 입구.
[충북일보]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의 동절기 운영기간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11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이 놀이터가 운영됐는데 동절기 기간을 한달 줄여 3월부터 정상적으로 오후 6시까지 운영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 놀이터의 이용 편의성을 꾸준히 개선해 청주시의 대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는 지난 2020년 7월에 개장해 연간 약 3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