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소속 변호사인 오원근(57·사진 왼쪽) 변호사와 장광덕(47·사진) 변호사가 공로상, 청년변호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 변호사는 충북변호사회 법제이사, 재무이사, 공익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협회 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하고 주민들의 인권 옹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변호사는 충북변호사회 회원교육이사로 활동하며 소속 회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위한 역량 강화와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