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청주 서원)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충북에서 유일한 수상자이며 국회의원 정원 300명 중 18위 상위 6%에 달하는 좋은 평가다.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정종합모니터 전문단체로, 21대 국회의원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평가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밥안투표) △통과된 대표발의법안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 항목이다.
이장섭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뛰어온 만큼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늘 든든하게 응원해주신 서원구민 청주시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원구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이 다시한번 증명되었다"며 "앞으로도 서원과 청주 그리고 국가에 보탬이 되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21대 국회 4년간 의정활동 관련 분야 17관왕을 달성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