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새마을지도자 세종시협의회는 지난 15일 새마을회관에서 30여명의 대의원이 모인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원광회(사진) 전 부강면협의회장을 6대 세종시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원광회 회장은 부인 김은이 씨와 자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세종 동부농협 이사로 세림건축을 경영하고 있다.
원 회장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새마을운동이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며 "그 일선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의 구슬땀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지금 어려운 상황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다시 경제대국으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는 확고한 의지로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