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이 지난 15일 세종교육원에서 열린 직무연수에 참석해 최교진 교육감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건강하고 안전한 새학기 학교급식을 위해 지난 15~16일 세종교육원에서 영양교사와 영양사 15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내용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과 위생안전 관리 방법 △식단작성과 식생활 교육 △학교급식 발전연구회 우수사례 공유 △2024년도 급식기본 운영계획 안내 등이다.
교육청은 특히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식단 작성과 식생활 교육을 통해 급별 학생들에게 맞춤형 식생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학생 건강증진을 위해 '깔깔깔 세종급식 축제 한마당'도 개최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