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이 5일 신임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재단은 지난 2일 임원추천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재단을 이끌어갈 대표이사 공개모집에 대해 의결했다.
신임 대표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이사장의 승인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임된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으로, 충북여성재단을 대표해 충북 여성의 경쟁력 향상과 사회참여, 복지증진 등 양성평등한 사회구현을 위한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지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이메일(recruit@cbwf.re.kr), 직접 방문 혹은 등기우편으로 접수한다. 우편의 경우 접수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응시 자격과 요건 등 공개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북여성재단 누리집(
https://www.cbwf.re.kr/)을 확인하거나 경영팀(043-285-2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