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기간 시행될 세종 은하수공원 일방통행 구간과 방향.
[충북일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6일 설연휴를 맞아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은하수공원을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설연휴 기간 은하수공원을 방문하는 성묘인원이 약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화장장 단축운영(설날 1회·그외 연휴기간 2회) △실내·외 음식섭취 금지·봉안당 제례실 폐쇄 △은하수공원 차량 내 일방통행 △비상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등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 차례상 차리기, 헌화하기, 추모의 글 작성 등의 '온라인 성묘 시스템' 이용도 가능하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