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 도담동이 오는 7일 도담동 개청 10주년을 맞아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원석 시의원, 도담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도담동 개청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주민자치 통기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통기타 합동연주 등 재능기부 공연을 준비했다.
특별공연으로 '세종의 꿈' 창작 오페라에서 세종대왕 역할을 맡았던 바리톤 김광현의 무대도 마련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