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김종률 대표이사 임기만료에 따른 후임 대표이사 공모를 진행한 결과 모두 16명이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종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대표이사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추진된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세종시장이 추천한 2명, 세종시의회에서 추천한 3명, 재단이사회에서 추천한 2명 등 7명으로 구성됐다.
대표이사 공모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재단누리집을 통해 공고됐다.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의 후보자가 시장에게 추천된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될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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