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청주몰'에서 생방송하는 '설맞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특별기획전' 홍보물.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설맞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특별기획전'을 연다.
시는 이 기간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지역 내 소상공인의 판매 물품을 유사한 것끼리 한데 묶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청주몰'에서 생방송으로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방송 첫날인 30일에는 △과일청 △누룽지 △오란다강정 △김부각을, 이튿날인 31일에는 △갈낙전골 △통순살족발 △유기농 참기름을 가판대에 내건다.
소비자에게는 최대 30% 할인률과 무료 배송, 설 명절 포장 패키지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제공한다.
청주시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청주몰'에서 생방송하는 '설맞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특별기획전' 홍보물.
ⓒ청주시
방송 회차마다 구매 품목을 인증한 4명에게는 청주몰 입점 상품인 소화효소와 디퓨저, 그리고 네이버 포인트 5천 점을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은 방송 시간에 맞춰 네이버 검색창에 '청주몰'을 입력하면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가득한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올해는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라이브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상품들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