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충북일보] 북경찰 출신인 김철문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57·간부후보 41기)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25일 치안감 승진 임용자 2명을 발표했다.
김 단장은 지난해 경무관으로 승진한 지 1년 만에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김 단장과 유승렬 경찰청 치안정보심의관이 포함됐다.
경북 출신인 김 단장은 청주 세광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법학과 졸업한 뒤 1993년 간부후보 4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충북청 강력계장, 충남청 형사과장, 세종경찰서장, 충북청 정보과장, 청주청원경찰서장, 충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