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출신 김철문 경기남부 광역수사단장, 치안감 승진

2024.01.25 18:13:38

ⓒ충북경찰청
[충북일보] 북경찰 출신인 김철문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57·간부후보 41기)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25일 치안감 승진 임용자 2명을 발표했다.

김 단장은 지난해 경무관으로 승진한 지 1년 만에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김 단장과 유승렬 경찰청 치안정보심의관이 포함됐다.

경북 출신인 김 단장은 청주 세광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법학과 졸업한 뒤 1993년 간부후보 4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충북청 강력계장, 충남청 형사과장, 세종경찰서장, 충북청 정보과장, 청주청원경찰서장, 충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 임성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