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신임회장.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4-H연합회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52·53대 임원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괴산군4-H연합회 53대 임원으로 회장 이창우, 부회장 한대희, 지영선, 사무국장 경서연 씨 등 6명이 취임했다.
52대 김성규 회장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창우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임원 및 회원분들과 함께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지역농업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4-H회, 각 학교4-H회 등을 비롯한 7개회, 200여 명이 지역농업을 이끄는 후계 세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