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열정과 성과를 본받아 증평새마을문고가 더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강미영(여·48) 13대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 회장의 취임식이 16일 증평군새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박병천 도의원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 회장은 취임식을 갖고 문고의 발전을 다짐했다.
강 회장은 "증평군지부는 독서문화를 확산시켜 군민의 정서 순화와 문화적 자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 사업으로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 피서지문고 운영, 알뜰도서교환시장 운영, 플로깅 행사, 작은도서관 협약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