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의회가 국민의힘 소속 김주성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군의회는 최근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김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부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의장님을 잘 보좌하고 동료의원들과 소통, 배려하고 상호 협력해 부의장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고 의원직을 잃은 장옥자 전 의원의 남은 부의장직 임기를 채우게 된다.
김 부의장은 운영행정위원회 위원장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