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태희(사진) ㈜엔이티 회장이 청주대학교 총동문회 제32대 회장에 선출됐다.
청주대 총동문회는 지난달 정기이사회를 열어 단독 출마한 이태희 ㈜엔이티 회장을 제32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신임 회장은 동문 사업자 협력체계를 유도하고, 야유회·동문자녀 장학사업, 평생회원 확대를 역점 사업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 단과대학·지역·여성동문회 활성화, 동문의 밤 개최 등 동문간 친목·화합에 나선다.
운호고 13회 졸업생인 이 회장은 청주대 경영학과(학사·석사)를 나와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엔이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충북체육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장, 충북도 체조협회장, 충북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표, 충북리더스클럽회장을 맡고 있다.
청주대 총문회장 이·취임식은 다음 달 23일 청주대 청암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