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에 오경숙 전 새일본부장

2024.01.08 16:35:42

[충북일보]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에 오경숙(사진) 전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본부장이 임명됐다.

8일 도에 따르면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청주 출생으로 충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충북실업극복협의회 실장, 일하는공동체 취업지원팀장, 충북새일본부장을 역임했다.

충북여성정책포럼 부대표, 충북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충북노동자권리보호위원회 위원, 법무부 청주여자교도소 교정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는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20년 이상 취업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강의활동 등을 이어온 취업 전문가다. 그는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경력단절예방 사업 등을 통해 국무총리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오 정책관은 지난달 추진된 개방형직위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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