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음성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충북일보] 16대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장에 정재우(55·사진) 지사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정 지사장은 1992년 입사해 본사 홍보실, 감사실, 익산지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군산지사 고객지원부장, 농지은행관리부장 등을 역임하고 음성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정 지사장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기본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농어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고객중심의 현장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