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유민형(49·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전 간사가 2023년도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 간사는 지난 20일 청주S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통일·대북 정책 강연회에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민형 자문위원은 지난 2017년 18기부터 20기까지 협의회 간사직을 맡아 지역 내 통일기반 조성과 통일공감대 형성, 협의회 활성화에 이바지한 바 있다.
또한 박현주(여·46) 자문위원은 19기 자문위원 위촉되면서 현재 21기까지 청년분과위원장직을 맡아 활동하면서 청년통일공감대확산과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