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가 '2023년 충북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도 주관으로 지역 내 15개 시·군·구의 토지행정, 지적, 부동산정보,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총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구는 정확한 업무처리, 주민 만족형 민원 대응, 우수 사례 등의 기여를 인정 받아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원식 구청장은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민을 위한 행정 추진으로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 더불어 사는 청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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