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에 여중생과 성관계 20대 입건

2009.05.14 17:42:04

청주상당경찰서는 14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중생에게 5천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최모(22)씨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래연습장 종업원인 최씨는 지난 9일 새벽 4시께 흥덕구 복대동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채팅을 하던 A(14)양에게 '돈 줄 테니 성관계를 맺자'며 유인, 현금 5천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다.

/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