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배(오른쪽 두 번째) 청주대 총장이 '2023~2024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출정식'에서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 윤건영(왼쪽 두 번째) 교육감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주대학교
[충북일보] 청주대는 '2023~2024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출정식에서 성금 1천만 원과 쌀 300kg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대 음악관 앞 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교육감, 임동현 (사)징검다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출정식에 참석해 성금과 쌀을 전달했다.
김 총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 기업, 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청주대 학생 봉사자들은 대학 인근 소외계층에 연탄과 쌀을 직접 전달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