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용보증재단 지역사회공헌 기관 인정

소상공인 위기극복 중·저신용 금융지원

2023.12.12 16:21:18

세종신용보증재단 김효명(가운데) 이사장이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은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신용보증재단
[충북일보] 세종신용보증재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하고 있다.

신보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저신용 금융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 12월 10일 기준 소상공인 위기극복을 위해 회복지원 금융 패키지를 운영, 업체 4천532곳에 1천261억 원을 지원했다.

소상공인지원 뿐만 아니라 어르신 집정리 봉사활동, 지역 환경보호 활동,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구매 촉진·연계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김효명 신보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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