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배(오른쪽) 청주대학교 총장이 박인휘 한국국제정치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이 한국국제정치학회로부터 국제정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5일 청주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지나 3일 청주대 미래창조관에서 열린 '2023 한국국제정치학회·청주대학교 국방안보특별학술회의'에서 박인휘 한국국제정치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국국제정치학회는 "김 총장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 속에 국제정치학 연구와 정책 개발에 매진할 수 있었으며, 한국 사회과학 관련 모든 학문공동체의 귀감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회의에는 박인휘 한국국제정치학회장과 박경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 서승현 보훈학회장, 홍용표 전 통일부장관, 전성훈 전 통일연구원장, 안영호 전 합참 작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냉전의 한반도 안보와 국가보훈의 정치학'을 주제로 열린 학술회의에서는 △패권 경쟁의 심화와 한반도 정세 △보훈의 가치와 한반도 통일 △현 정부의 외교 전략과 대북정책: 의미와 특징 △강대국 경쟁과 한반도 주변 질서의 변화 △보훈의 가치와 한반도 통일 세션으로 발표,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