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조현준(36·청주JC) 아노 C&H대표가 53대 충북지구 JC(청년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충북지구JC는 지난 1일 청주S컨벤션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조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취임식은 1월 정기총회 때 열린다.
조 신임 회장은 "내년 한해 모든 회원과 함께 충북지역과 JC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는 20~45세 사이의 청년 경제인들이 자기역량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 봉사를 위해 결성된 단체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