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 청년농업인4-H연합회 신우섭 감사가 50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에서 농업인지도자(4-H) 육성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 감사는 1일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이 대회 시상식에서 4-H회 조직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 감사는 소이면 약 2만5천㎡에서 특용작물인 민들레, 엉겅퀴를 핵심작물로 재배하고 있다. .
그는 2014년 음성군 4-H연합회에 가입해 청년농업인 회장을 지냈다.
현재는 충북도 4-H연합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