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티 우성주(왼쪽 두번째) 대표가 충주시노인복지관에 243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금가면에 위치한 ㈜에네스티는 26일 충주시노인복지관에 243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기탁된 화장품은 오는 10월 7일 개최 예정인 '2023. 세대공감 문화대축제' 중 '하루카페' 후원행사에 활용돼 홀몸노인의 난방 연료와 월동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에네스티 우성주 대표는 "좋은 화장품을 만드는 에네스티는 앞으로도 충주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웅 복지관장은 "이번 노인의 날 행사에 어르신을 위한 후원행사에 귀중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에네스티는 수안보 온천수를 원료로 로션, 토너, 영양 크림 등의 화장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충주시노인복지관, 경로행사, 지역 축제 등에 후원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