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초교 김지연 주무관, 예성여중 안은지 주무관, 충주교육지원청 행정과 강유림 주무관.
ⓒ충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2023. 2분기 충주-청렴인으로 남한강초교 김지연, 친절 직원으로 예성여중 안은지, 충주교육청 행정과 강유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남한강초교로 발령받아 현재까지 학교회계 지출, 학교발전기금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해 충주-청렴인으로 뽑혔다.
안 주무관은 민원, 급여, 재산 업무 담당자로서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을 응대하고, 교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강 주무관은 급여 업무를 맡으며 학교 급여 담당자와 민원인의 전화에 신속히 응대하며 업무처리를 적극 지원해 민원인과 교직원 만족도 제고에 앞장섰다.
충주교육청은 청내 직원, 학교 및 기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분기별로 충주-청렴인과 친절 직원을 선정해 청렴하고, 친절한 민원행정을 펼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