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 최고 비싼땅은 옥천읍 금구리 10-2번지 김밥천국 자리 상업용 토지로 245만원/㎡으로 조사됐다. 최저지가는 동이면 청마리 산11번지 임야로 160원/㎡이다.
특히 옥천군 표준지 공시지가가 부동산 거래감소로 인해 지난해보다 0.9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옥천군에 따르면 올해 옥천군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해 지나해와 동일한 2천064필지를 조사한 결과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 1.03%, 상업지역 1.73%, 공업지역 1.14%, 녹지지역 0.49%, 보전관리지역 0.67%, 생산관리지역 0.53%, 계획관리지역 0.99%,농림지역 0.12%, 자연환경보전지역 0.56%가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하락세에 비해 개발제한구역은 그동안 실거래가 동향에 따른 시세를 반영해 0.13%상승했다.
옥천군 표준지의 최고 공시지가는 옥천읍 금구리 10-2번지 김밥천국 자리 상업용 토지로 245만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동이면 청마리 산11번지 임야로 160원/㎡이다.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하여는 옥천군 민원과 토지관리담당 또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서 2월 27일부터 3월30일까지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이 기간에 옥천군 열람 부서와 국토해양부 부동산평가과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옥천 / 윤여군기자 yyg5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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