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농산물가공사업소(대표 이희순)에서 대표브랜드로 생산하는 음료수인 OPC포도원액과 산딸기 쥬스, 꿈엔들 배즙이 도지사품질인증마크 사용승인을 받았다.
옥천농협은 5일 오는 2011년까지 625t의 음료류에 대해 충북도 우수농특산물 픔질인증마크 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도내 타지역 농특산물은 보은 방울토마토, 청원 표고버섯, 영동 샤토마니 포도주, 괴산 장류 등 총 20개 품목이 신청됐으며 심의위원회에서 현지실사를 토대로 적합여부를 판단해 17개 품목에 대해 도지사 품질 마크 사용을 승인했다.
충북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제는 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고 인증상품 포장에 품질인증 마크를 부착 판매해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와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옥천 / 윤여군기자 yyg5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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