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앞줄 왼쪽 네 번째) B.B.S. 충북연맹 회장과 전금옥 (〃 〃 세 번째) B.B.S. 청주흥덕지회장, 전병순(〃 〃 다섯 번째 ) 전 B.B.S. 청주흥덕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28일 청주흥덕경찰서 5층 직지마루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B.S. 청주흥덕지회
[충북일보] B.B.S. 청주흥덕지회는 28일 청주흥덕경찰서 5층 직지마루에서 '장학금 수여 및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흥덕지회는 초등학생 12명에 각 30만 원, 중학생 13명에 각 40만 원, 고등학생 10명에 각 50만 원 등 1천3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회원 3명과 학생 3명 간 1대 1 자매결연을 맺었다.
흥덕지회는 전국 유일에서 유일하게 여성 회원(50명)으로만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청소년과 1대 1 결연을 맺고,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멘토 역할을 하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