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논두렁 소각하다 산불

2009.03.01 19:10:40

1일 오후 4시께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당재마을에서 산불이 발생 임야 0.1ha를 태우고 50분만에 진회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3대와 군북면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동원, 진화작업을 벌였다.

군과 소방당국은 A모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근처 야산으로 불씨가 옮겨 붙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옥천 / 윤여군기자 yyg5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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