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재즈협회가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충주시 직동 복합문화공간 살로메에서 재즈 공연과 영화 상영이 어우러지는 '재즈 바캉스'를 선보인다.
1부 재즈 공연과 2부 재즈 영화 상영으로 진행된다. 관객들에게 캠핑의자와 음료를 제공한다.
1부 공연 '재즈로 만나는 골드 팝 넘버'는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팝송 9곡을 재즈로 재해석해 연주하고, 2부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모베터 블루스'를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선착순 70명만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만원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