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장섭)이 신임 도당 수석대변인에 허창원(50·청주4·사진) 충북도의원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도당 수석대변이었던 이상식(청주7) 도의원이 하반기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으며 수석대변인 직을 사임함에 따라 이뤄졌다.
도당 대변인단은 허창원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변은영 대변인(청주시의원), 안치영 대변인(전 도당 장애인위원장)으로 재편됐다.
허창원 수석대변인은 "대선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충북도당 수석대변인을 맡게 되어 부담이 크지만 민주당 대선 승리를 위해 도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