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이재철 신임 제천역장

제천·단양의 관광활성화에 역량 집중

2021.06.28 11:30:59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신임 제천역장에 이재철(53) 전 조차장역장이 부임했다.

이 역장은 "수도권에서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제천·단양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대학, 유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제천역을 관광과 여행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 역장은 1985년 철도청에 입사해 강원본부, 국토교통부 수송정책실, 철도구조개혁단, 감사실 등에서 철도정책, 경영기획 업무를 수행했다.

세명대학교 전자계산학과, 관동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이수중이다.

그는 배우자 김미선 여사와 1녀가 있으며 대전평화교회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