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오미로타리클럽, 14대 호충일 회장 취임

"명품클럽 만드는데 모든 역량 다할터"

2021.06.13 13:22:08

호충일 회장.

ⓒ음성군
[충북일보]음성 대소오미로타리클럽 14대 회장에 호충일 회장이 취임했다.

대소오미로타리클럽은 최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호 신임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클럽을 위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제적인 봉사클럽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명품클럽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창립한 대소오미로타리클럽은 장학금과 체육장려금 수여 등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노인복지관 등 지역사회봉사와 학용품 기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적극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