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김성태)은 17일 내달부터 시작되는 수입쌀 시판과 관련, 수입쌀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명예감시원 교육을 농관원 충북지원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하는 농산물 명예감시원은 농민회, 쌀 전업농, 카톨릭농민회 등 생산자단체와 주부교실, YMCA, 한국부인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1백여명이며,
소비자 시판용과 가공용 수입쌀이 국산으로 둔갑 또는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감시·신고활동요령, 예상유형별 대응요령, 특별단속 상황실운영, 단속반 편성, 기관·단체별 비상연락체계 운영상황 등에 대해서 중점교육을 실시했다.
/ 홍순철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