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고인쇄박물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주제로 청주근현대인쇄전시관에서 3D펜을 활용한 '우리 집 가훈 액자 만들기' 체험을 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시민으로, 체험비는 무료다.
코로나19로 인해 체험 인원은 1회당 4명(보호자 포함)으로 제한된다.
체험은 어린이날·부처님 오신 날과 5월 매주 토·일요일 진행된다.
신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
http://cheongju.go.kr/jikjiworld/index.do) 팝업창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체험 방문 시 입장 전 발열체크·마스크 상시 착용·출입자 기록대장 작성·거리 두기 등 방역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운 시기지만,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인쇄체험을 통해 가훈을 제작해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고 사랑을 실천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