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은 대소면 기업체협의회 13대 회장에 신동학 ㈜명인전선 대표가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는 최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내·외빈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동학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동안 60여개 회원사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상호간 친목 도모,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항상 화합과 소통에 주력하면서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대소면 기업체협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소면 기업체협의회장 임기는 2년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