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2009.02.15 20:15:17


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강대홍)는 지난 14일 신임 본부장과 충북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시설인 '보은의 집'에서 시설내 독거노인 50여명과 함께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발탈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신한은행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전통공연 및 체험을 통한 전통문화의 계승과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신한은행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취지로 기획됐다.

발탈이란 꼭두각시 놀이처럼 포장막안에서 연희자가 발목으로 탈을 움직여 극 형태로 재담을 이어가는 중요무형문화재로서 이번 공연에는 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예능 보유자인 박정인 명인의 공연과 한지 전통공예체험등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후 자원봉사단이 준비한 백숙을 제공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등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 홍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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