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금동일(사진) 서원대학교 18대 총동문회장이 19일 취임했다. 임기는 4월부터 2년이다.
금 회장은 상업교육과(87학번)를 졸업하고 현재 충청트럭·특장중기 대표, 지현옥장학회장, 충북산악연맹부회장을 맡고 있다.
금 회장은 "53년 전통의 서원대 총동문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5만 동문들과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알찬 결실을 이뤄내고 총동문회의 위상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식 취임식을 개최하지 않고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