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군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김춘호(51·사진) 영동중 운영위원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는 부회장 4명, 사무국장 1명 등이 새로운 임원진으로 선출돼 1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김 협의회장은 "영동교육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협의회장으로서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협의회를 구현하고,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행복한 영동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단위학교별 학교운영위원회 교류 활성화 및 영동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