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한지 18일 만에 도둑질한 20대 입건

2009.02.12 18:00:11

청주상당경찰서는 12일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A(2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8시께 청주시 봉명동 B(여·31)씨의 집에 침입해 금반지 등 1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달 초까지 청주시내의 빈 집 3곳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다.A씨는 절도죄로 수감됐다.

지난해 12월 9일 출소한 뒤 50여일만인 지난달 28일 차량절도 혐의로 구속 수감돼 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 김규철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