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4-H연합회 회장에 박회연(27)가 취임했다.
신임 박 회장과 함께 부회장은 송명희(32), 사무국장은 신경수(27)가 선임됐다.
박회연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4-H활동도 변화해야 한다"며 "증평군4-H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어려운 점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노력하는 4-H회, 실천하는 4-H회를 조직하겠다"는 말했다.
증평군4-H연합회는 관내 학생회원들의 농심함양을 위한 벼 화분기르기, 과제활동 등과 공동과제포운영 및 지역문화축제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