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민족통일 진천군지회 13대 회장에 김화영(56)씨가 취임했다.
민족통일 진천군지회는 30일 진천군 사회단체회관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민간차원에서 평화통일과 안보의식 고취에 힘쓰겠다"며 "지역발전의 한축을 담당해 온 민족통일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직단합과 행복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진천군 한국JC특우회장, 진천군 축구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층북도 축구협회 부회장,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군 지회장, 진천 제일장례식장 대표로 활동 중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