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경 진천군음식업지부장

코로나로 극복 위해 최선

2021.03.10 14:17:52

[충북일보] 진천군 22대 음식업지부장에 이준경(59)씨가 선출됐다.

이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 "회원들의 고충을 극복하기 위해 설문을 통해 현재 가장 어려운 점을 파악한 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천300여 회원들의 업권·권익보호를 위해 △디지털 골목식당 추진 △지부장 활동비 전액 회원 위해 사용 △착한 건물주·임대인 발굴해 홍보·표창 △회원 휴게실·작은도서관 운영 △외식문화 발전연구소 설립 등을 약속했다.

이 지부장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화합과 겸손한 자세로 임기동안 회원들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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