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복수초,평년보다 9일 일찍 피었다

2021.03.03 15:21:26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충북일보] 우리나라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 꽃에 속하는 복수초(福壽草·Adonis Amurensis) 꽃이 최근 계룡산 동학사 야생화단지에서 피기 시작했다.

신현대 계룡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복수초 꽃은 개화 직전 20일 간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지난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기 때문에 복수초 꽃도 9일 정도 일찍 피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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