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 사회단체장협의회 회장에 최준환 적십자사봉사회 지구협의회장이 선출됐다.
감사는 김종화 괴산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 송석규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장이 선임됐다.
부회장과 총무이사는 신임 회장이 임명한다.
임기는 2023년 12월까지다.
신임 최 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셔서 어깨가 무겁다"며 "회원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군내 사회단체장 40여명으로 구성된 괴산군 사회단체장협의회는 문장대 용화온천 개발저지, 신기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저지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