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표협의체 정례회의를 갖고 정옥림(64) 전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대표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정 위원장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읍·면협의체 특화사업 활성화에 많이 기여해왔다.
정 위원장은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잘 적응하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인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맡아 운영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통해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등 그 능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정 위원장은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 협력과 공동모금회 등 사업 활성화에 있어 오수원 전임 회장님의 훌륭한 업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 사회보장 자원 발굴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